안녕하세요. 반딧불이 입니다.
늦은 시간에 글 쓰네요.ㅎㅎ
저희집 크레스티드게코 은하가 발정이 온건지 갑자기 사나워지고 슈푸도 잘 안먹더라구요..ㅜ
남자아이고 아무래도 이름이 안 어울리는 것 같고해서 개명 했습니다ㅋㅋ
이름은 크롱으로 정했습니다!
슈푸를 줬는데 안먹길래 밀웜을 한번 줘봤습니다.
꿈틀꿈틀 거리는 밀웜을 바라보는 크롱.
↑ 밀웜 피딩 영상 입니다. (잡음이 심해서 음소거 했습니다.)
밀웜은 잘먹네요.. 크롱이는 자율피딩은 안되는 것 같고 핀셋피딩만 되는 것 같습니다.
밀웜은 소화가 잘안된다고 해서 일주일에 1번 밀웜1~2마리씩 칼슘제에 묻혀서 주고 있습니다.
발색이 올라오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발색이 올라온후 찍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발색이 올라오니 이쁘네요!^^
그나저나 핸들링 하면서 손을 계속 물려고 해서 핸들링하는 내내 떨렸습니다ㅋㅋ
1년쯤 사육했는데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빨리 암컷도 구해서 산란받구 부화시켜서 베이비들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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