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에 잘 기르던 하늘다람쥐 토리가 하늘나라로 가 버렸네요. 학원 마치고 와 보니 동굴 안에서 축 처져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 써줄걸 하고 후회스럽기도 했고, 자꾸 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토리가 떠난 빈 케이지는 작은 후회마저도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소동물 키우는 게 쉬운 게 아닙니다. 작아도 엄연한 가족이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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