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 보네요.
다들 아실 수도 있는데 유머 콩나물 무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어느날 한 마을에 콩나물과 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둘은 원래 사이가 안 좋았는데, 그날 무가 갑자기 콩나물을 세게 쳐서 넘어트리고 갔습니다.
화가 난 콩나물은 밤에 무의 집에 쳐들어가서 자신도 무를 치기로 했습니다.
그날 밤, 콩나물은 무의 집에 쳐들어가서 무를 세게 쳐서 기절시키고 나왔습니다.
다음 날, 경찰은 무가 기절해 있는 것을 보고 심폐소생술을 하여 깨운 뒤 누가 그렇게 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무는 콩나물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콩나물과 무는 경찰서에 갔고, 그 마을 사람들은 그 사건을 콩나물 무침 사건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