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추운 1월. 오후 8시 30분 지구로부터 약 10억 광년 떨어진 곤충들의 행성 (인섹트월드)의 비밀조직 (레전드 오브 인섹트)의 총장인
브루티스는 아주 천천히 어두운 골목의 한 집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이집의 주인은 평범한 코카서스인 칼코소마 라이튼.
그는 뛰어난 총잡이이지만 마약밀매,도둑질등을 밥먹듯이 일삼아 늘 교도소를 자기 집처럼 들락날락 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은행에서 도둑질을 저질러 수배자 신세여서 숨어 지네고 있는 중이였다. 그가 라면을 먹으면서 훔친 돈의 액수를 새고 있을 때 브루티스는 물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라이튼: 넌 누구냐! 날 잡으러 온 경찰인가?
브루티스:아니다. 안 너와 할 얘기가 있어서 왔다.
라이튼: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꺼지는것이 좋을 거다. 나는 니 녀석과 할 얘기 따위는 없다.
브루티스:난 너에게 부탁할 일이 있어서 찾아왔다.
라이튼:난 니 녀석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니까!!!!!!!!!!!!
하고 라이튼은 라면 그릇을 브루티스에게 집어던지자 브루티스는 그것을 잡고 라이튼을 타일렀다.
브루티스: 너에게 부탁할것은........... 레전드 오브 인섹트에 들어와라!!!!!!!
다음화에 계속... 재미없는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