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털보왕사슴벌레
국명
| 털보왕사슴벌레 |
학명
| Dorcus koreanus Jang et Kawai, 2008 |
분포
| 한국 남부 |
몸길이
| 수컷: 14-26mm, 암컷: 16-22mm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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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부에만 분포하고 있는 고유종으로 2008년 새로 신종으로 등록되었다. 이전에는 Dorcus japonicus와 동종 혹은 대만왕사슴벌레와 같은 종으로 분류되었으나 수컷 턱의 내부 돌기와 암수 털뭉치, 체형 등의 차이로 신종으로 등록되었다. 유사종인 일본의 Dorcus japonicus나 Dorcus carinulatus는 수컷의 큰턱 기부에 돌기가 발달하지 않고 암수의 체형과 털의 점열도 많이 차이가 있다.
주로 한 여름에 활동하며 애벌레는 팽나무 등의 썩은 활엽수에서 발견되며, 성충도 월동형으로 같이 발견된다. 서식지가 한정적이라 보호가 필요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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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방법
| 일반 왕사슴벌레 사육방법과 유사하게 산란을 받으면 된다. 산란을 할경우 산란목에 가루쳐럼 판 자리가 생기므로 산란유무를 쉽게 알 수 있다. 사육은 매우 쉬운 편이다. |
생태사진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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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나무 뿌리에서 발견된 털보왕사슴벌레 수컷(전라남도 / Hol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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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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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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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키워 본 귀여운 아이들이죠!! 아직도 발견 못한 종들이 있겠죠!?? ㅎㅎ 처음 발견한 기분은 어떨까 정말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