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잠자리
동생이 중국에서 손으로 몇마리 주어왔는데
국내종하고 전혀 다를게 없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수 있는
잠자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친구중에 한 녀석에게 보여주니 우리나라에
이런 잠자리도 있느냐며 놀라워 한 녀석도 있지만 서리.....-_ㅡ;
이 친구는 분명 국민학교4학년 여름방학 탐구생활
과제를 제대로 안해간 녀석일 것이다...
지금은 생태계 보존의 차원에서 여름방학 과제로
곤충채집이 사라졌다지만
예전에는 있었다...
나는 원래 곤충자체도 좋아했고
자연을 접하고 노는게 너무 재미있었기에
여름방학만 되면 시골 큰댁이나,셋째 큰아버지 댁에서
사촌들과 함께 많이 놀았던것 같다..
사촌들하고 냇가에서 고기잡고
방죽에서 수영을 하곤 했는데
방죽에서 수영하다 보면 언제나 접할수 있었던 잠자리가
이 녀석이 아닐까 싶다..
이름하여 "왕잠자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놈은 아니지만 대형종중에
쉽게 접하는 대표종이면서 균형잡힌 체형과 체색이 상당히 미려종이라 생각이 든다..
도심속에서도 연못형 습지가 있다면
어디든 쉽게 볼수 있지만 서식지가 줄어듦에 따라
이 녀석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
곧 이녀석들도 날뛰기 시작하는 날이 오겠군...
[이 게시물은 충사마님에 의해 2007-04-22 13:49:22 회원곤충갤러리에서 복사 됨]
국내종하고 전혀 다를게 없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수 있는
잠자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친구중에 한 녀석에게 보여주니 우리나라에
이런 잠자리도 있느냐며 놀라워 한 녀석도 있지만 서리.....-_ㅡ;
이 친구는 분명 국민학교4학년 여름방학 탐구생활
과제를 제대로 안해간 녀석일 것이다...
지금은 생태계 보존의 차원에서 여름방학 과제로
곤충채집이 사라졌다지만
예전에는 있었다...
나는 원래 곤충자체도 좋아했고
자연을 접하고 노는게 너무 재미있었기에
여름방학만 되면 시골 큰댁이나,셋째 큰아버지 댁에서
사촌들과 함께 많이 놀았던것 같다..
사촌들하고 냇가에서 고기잡고
방죽에서 수영을 하곤 했는데
방죽에서 수영하다 보면 언제나 접할수 있었던 잠자리가
이 녀석이 아닐까 싶다..
이름하여 "왕잠자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놈은 아니지만 대형종중에
쉽게 접하는 대표종이면서 균형잡힌 체형과 체색이 상당히 미려종이라 생각이 든다..
도심속에서도 연못형 습지가 있다면
어디든 쉽게 볼수 있지만 서식지가 줄어듦에 따라
이 녀석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
곧 이녀석들도 날뛰기 시작하는 날이 오겠군...
[이 게시물은 충사마님에 의해 2007-04-22 13:49:22 회원곤충갤러리에서 복사 됨]
댓글평점
5.0
/
1 명 참여
-
14 Comments
5.0
/
1
평생왕잠자리는 2마리 잡아봤는데 그 것도 하루에 무심천에서 말이지요! 기억이 맞다면 이 아이들이었던 것 같네요! 흐린 날로 기억하는데......
아이들 크면 같이 가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아이들 크면 같이 가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축하합니다! 충키가 935점 행운포인트를 드립니다! 점수를 확인하셔서 충키를 잡아라 이벤트에 응모해주세요!!! [응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