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저리잠자리(Epitheca marginata Selys,1883)
이름이 왜 언저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봄에서 여름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발생하였다가
쏙들어가는 종류라 그런것으로 추측해봅니다..
4월하순부터 발생하여 5월에 한창이 되는데
암컷은 산란전 줄기등에 매달려 알을 배끝에 큰 덩어리로 뭉쳐두었다가
수면에 쳐서 알을 낳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잠자리중 알을 뭉쳐두었다가 낳는 잠자리는 이종 한종류뿐입니다..
성숙하게 되면 에메랄드의 영롱한 눈빛이 매우 아름다운 종류지만
표본하게되면 겹눈색만은 우화 초기의 어두운 색으로 돌아갑니다..
이건 모든 잠자리류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겹눈색만큼은 우화초기의 색으로 돌아간다!!"
체색은 거의 생체와 근접하게 보존이 가능합니다..
[이 게시물은 충사마님에 의해 2007-05-03 09:46:14 회원곤충갤러리에서 복사 됨]
봄에서 여름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발생하였다가
쏙들어가는 종류라 그런것으로 추측해봅니다..
4월하순부터 발생하여 5월에 한창이 되는데
암컷은 산란전 줄기등에 매달려 알을 배끝에 큰 덩어리로 뭉쳐두었다가
수면에 쳐서 알을 낳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잠자리중 알을 뭉쳐두었다가 낳는 잠자리는 이종 한종류뿐입니다..
성숙하게 되면 에메랄드의 영롱한 눈빛이 매우 아름다운 종류지만
표본하게되면 겹눈색만은 우화 초기의 어두운 색으로 돌아갑니다..
이건 모든 잠자리류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겹눈색만큼은 우화초기의 색으로 돌아간다!!"
체색은 거의 생체와 근접하게 보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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