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었는데 가입일이 4000일이 넘었네요...
초딩 때 곤충이 좋아서 무작정 가입했던 게 얼핏 기억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해외 어학연수니 입시 준비니 뭐니 하는 이런저런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작년 초에 표본제작기로 다시 복귀한 것도 기억이 납니다.
그때만 해도 제가 최근 표본 관련 연재 코너 지분을 이렇게 많이 차지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아무튼 지금도 군대 때문에 띄엄띄엄 활동하고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표본제작기 코너의 지박령이 되겠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프로필을 봤다가 든 생각을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가끔씩 더위에 쓰러지는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연재도 기대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