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양평에서 채집한 개체 9마리를 통에 넣고, 강아지풀과 잔디를 매일 넣어주며 사육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로부터 이틀전에 산란하는 개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알집을 수거했는데 산란한 개체가 한두마리가 아닌지, 알집 5개가 나왔습니다. 내년에 부화도 시켜보고 사육해서 분양도 해보고 성충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풀무치,각시메뚜기 사육도 나중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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