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개미귀신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되게 많은 개체수가 보이길래 9개체를 채집했습니다.
이끼와 코코피트 깔고, 바위의 벽면에 달라붙어 잠복하는 습성을 고려하여 코르크보드도 넣어줬습니다.
솔직히 먹성은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것보다 별로입니다ㅎㅎ;;
다행히 몇 번 실험해본 결과 다른 방법으로 피딩하는 방법을 알아낸 것 같네요.(첫 번째 사진의 개체도 그 방법으로 피딩한 개체입니다.)
분양해달라고 하실 분 계실 듯 하네요. 분양은 아직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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