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2개가 없어도 사슴벌레마다 딱지날개의 색깔 등이 다르고( 톱사: 붉은색 딱지날개, 검정색) 또 무당벌레만해도 딱지날개나 생김새의 변이가 많습니다. 곤충책보시면 종류마다 조금씩 다른 변이가 많이 존재합니다. 신종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정 궁금하시면 큰우단하늘소를 채집해서 교미 시켜봐도 되고요, 생식기로 구별해도 되고요,,
일단은 다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유가 큰우단하늘소는 머리와 가슴이 전체적으로 검정색쪽으로 가깝습니다. 그치만 제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머리와 가슴이 전체적인 배경이 연한 갈색입니다.
그리고 눈아래보시면 제가 소유하고 있는개체는 눈아래가 검정색점2개가 있는데 큰우단하늘소는 머리쪽을 보면 전부 검정색입니다.
가슴쪽에보면 제가 소유하고있는 개체는 검정색줄이 머리와가슴사이에 검정색이띔니다 그치만 우단하늘소는 전체적으로 검정?색쪽으로 가깝습니다
그리고 등딱지를 보시면 큰우단하늘소는 눈에 띄는 진한 가로줄2개가 보이지만 제가 소유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등껍질을보시면 큰우단하늘소는 점무늬가 희미하고 점같지 안아보이지만 제가잡은 개체는 점무늬가 상당이 눈에 띔니다.
그리고 제가 잡은 개체가 더듬이2번째마디 3번째마디는 마디끝에 점이있고 더듬이색은 빨간색입니다.
그치만 큰우단 하늘소는암컷일 경우2번째3번째 점이있지만 더듬이색은 회색입니다 그리고 수컷일 경우 빨간색이지만
2번째3번째마디에 마디끝을 보시면 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크기는18mm입니다 책에보면 큰우단하늘소 최소 크기가20mm라고적혀있습니다
그럴수도있겠네요 하지만 사진을보면 암컷수컷다 등딱지에 가로줄이2개가있지만 제가소유하는 종은 저 가로줄이희미하게도없습니다 그리고 하늘소중에서 콩알하늘소과처럼 유리콩알하늘소,구름무늬콩알하늘소,얼룩무늬하늘소처럼 조금의 차이로 딴종류가됌니다 그리고 만약의 저것이살작변이라면 그 큰우단하늘소의 가장큰특징인 가로줄은 없어도 같은종류라는건지......
그리고 넓적하늘소아과는 크기차이로 딴불류 됌니다.
지극히정상이라고보기에는 점이 너무 선명하고많습니다그리고 가로줄의 희미한기미도안보이구요.....진한가로줄아래는에는 연한갈색이있지만 보면 제가 소유하는것은 가로줄이없다고해도가로줄이 잇을 자리에는 점이없어야 합니다.
큰우단하늘소는 등딱지 끝부분에 보면 연하고 점은 희미하게 있을까말까로있지만 제가 소유 하고있는건 점이 등딱지 끝에 제일많이있고 점이 워낙 선명합니다.
그렇게말하면 지금까지무늬의차이가조금난종류들은 오동정으로 다시다 수정해야할것입니다.
등딱지 패턴으로로 구분하는 종이 아닌것 같은데요.... 크기 또한 기록보다 다소 소폭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문헌 기록보다 1mm가 큰 무당벌레의 무늬 변이 개체들은 모두 다른종이며, 알락하늘소 또한 흰색 점의 갯수별로 다른종으로 봐야 되나요?
제 생각으로는 올리신건 모두 같은 종 내의 변이 범주이고, 변이와 key에 관해 좀더 정확히 이해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하늘소가 신종이 많이 발견되는 종류이기도 합니다. 신종 하늘소 발견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하지만 신종이라 하여도 신종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저 날개 무늬가 다른 것은 변이가 일어난 것 같이 보입니다. 무늬가 다른 것은 변이가 생겨서로 봅니다. 딱히 길게 얘기할 필요 없고요. 괜히 신종이라고 설레실 필요 없습니다.^^ 큰우단하늘소 입니다.
종과 아종, 변이는 정~말 어려운 과제죠.. '무얼 기준으로 종으로, 아종으로, 혹은 변이로 보느냐'는 학자마다 기준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A속의 종으로 발표된 B속으로, 어떤 종의 아종으로, 아니면 또 그냥 변이로 재분류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상세한 검토 없이 '훑어보니 달라보인다' 라고 해서 다른 종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건 동정이 아니에요 ㅎㅎ;;
본문과 덧글에 의견을 주셨는데... '종이 다르지 않냐' 라는 질문을 생각하기 전에 추측되는 종의 분류키를 (논문) 먼저 확인하고, 어느 정도의 차이가 변이 수준의, 아종 수준의, 혹은 종이나 상위 분류군 수준의 차이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런 차이가 있다면 그 이후에 해보셔도 될 질문이라고 봅니다.
'하늘소 생태도감' 안에 수록된 사진이 비교대상인 모양인데, 단순히 사진상으로만 구분하는 것은 '동정'이 아닙니다. 보통 논문이나 도감에 종의 모습을 넣을 때는 가장 일반 적인, 대표가 될 수 있는 개체의 표본을 수록합니다. 그래야 혼선을 주지 않거든요. 특별한 케이스의 경우, (아마 원기재문이 아닌) 검토 등 추가 논문에서 변이 개체의 모습을 넣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알고 계셔야할 것은 추측되는 종의 정확한 분류키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