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일 저번에 계곡에서 잡은 어리장수잠자리 수채가 물에 반쯤 잠겨 우화하고 있길래 물 밖으로 꺼내주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우화를 하지 못하고 죽어버렸네요...
잘 우화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ㅠ
다음 사진은 좀 징그러울 수도 있습니다.
죽은 것을 확인하고 우화각을 벗겨내어 잠자리를 꺼냈습니다...
잠자리를 제대로 우화시켜보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습니다.
잠자리를 꺼낸 후 우화각은 다시 조각을 붙여서 표본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정상적으로 우화를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O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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