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해오다 어제부터 연제란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넙죽 2세들 15마리(수10/암5)가 우화예정이라 (암5 우화완료, 수2 우화완료) 키울 공간을 고민하던 중 케이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밑에건 보너스샷
- 5자매 중 제일 똑똑한 41mm "막둥냥"
새집에 넣어주고 몇일간 곳곳을 탐험하며 사색에 잠기더니 기어이 탈출경로를 찾아내어 탈출중이네요.
저만큼 올라오는데 30분이 걸렸다는.ㅋ 무지 힘든지 나중에는 앞다리를 떨더군요.
설마 벽사이 글루건 자국 위를 타고 탈출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어쩐지 지난밤 방충시트지에 알 수 없는 구멍이 나있더라니...
빠삐용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