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번데기방 발굴한후 바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발굴을 하다보니까 번방이 무너졌더라고요.
그래서 그전에 장수풍뎅이 번방 만들다가 남은 것으로 애사수컷 번방을 만들어주었습니다.
3칸을 쌌는데 총 1.5칸이 남았네요.
전 그중에서 0.5를 썼습니다.
더 작게 짤랐네여.
깔끔하지는 않지만 요땐 이 정도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좀 다듬었습니다.
거의 달라진점이 없습니다.
궁딩이를 흔들어서 좀 흔들리게 나왔지만 이 정도 크기면 됬습니다.
그럼 이제 물에 담가야죠!!!
(화장실로 이동중......)
지금 보이는 이 폭포아래에
나의 오아시스를 담근다.......
(이건 왜 찍었을까?)
물에 첨벙!!!!
휴지로 둘둘둘 감싸주고
내 곤충한번 보고
다시한번 휴지로 둘둘둘 감싸주고
.........................
와우!!!!! 딱 들어가네요>
빨리 장수풍뎅이와 이 애사수컷? 이 빨리 번데기가 됬음하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