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데이입니다. 어저께 넓적이 세팅을 해준 데에 이어 오늘은 털보왕사슴벌레 산란세팅도 해 주었습니다.
털보 금술도 좋아서 왠지 예감이 좋네요 ㅎㅎㅎ
그럼 오늘도 즐겁게 연재 시작합니다!
준비물입니다!(모두 충우에서 구매한 것들이라는 것이 함정... 심지어 털보까지도...)
먼저 산란목부터 가수해줍시다. 산란목 목심이 없고, 손으로 누르면 살짝 들어가는게 좋군요.
산란목 불리는중...
대기중......
기다리는동안 연장을 준비해줍니다.(다이소에서 1000원에 샀다는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6분정도 불렸는데 잘 불려졌네요!
벗기기 시작!!!
다 벗겼습니다. 손으로 눌렀더니 쑥들어가네요 ^^::
톱밥 깔고 세팅중~~~
곤충이끼도 스을쩍~~~
마지막으로 털보를 투입해 줍니다. 이번에 새로 입양한 두 녀석 짝찟기하는 것을 확인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흐뭇흐뭇)
마지막으로 뚜껑을 덮고 다산해주기를 빕니다.
미키님이 군대가기 전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 봤으니 알 잘 낳아주었으면 좋겠네요.
1달 반 정도 후에 해체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 기본중의 기본 아시죠?
추천과 댓글은 필수!!!
(요즘 이거 따라하시는 분이 늘었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