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작년과 같이 철원에서 아이누길앞잡이를 관찰~채집할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길앞잡이의 알을관찰할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큰무늬길앞잡이에 도전하고싶습니다 ㅋㅋ
일반 길앞잡이 산란셋팅 하듯이 거이 비슷하게 셋팅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산란셋팅에는 살던환경과 비슷하게 산란셋팅해주어야 겠습니다)
곤충샵이나 꽃집에서 구매가 가능한 ' 오아시스 ' 입니다.
전신 물에 담궈 30초동안 가수후 바로 넣어주었습니다
벽면과 사이사이 촘촘이 프레스~
채집된 아이누길앞잡이 투입 , 나중에 알고보니
한 산란셋팅장에는 3~5마리의 개체수가
가장 알맞은 형태라고 하네요 ㅠㅠ
암컷의 꽁무늬가 오아시스에 푹 들어간걸 볼수있습니다.
여러 마리의 개체수를 2~3일 합사해뒀더니 급했나 넣어주자마자 산란을 해버렸습니다.
땅에 낳고 나서도 톱밥(코코피트)위에도 막 싸대는듯이 낳아댑니다 .
오아시스 위에 촘촘히 박혀있는것이 아이누길앞잡이가 산란자국입니다
암컷 9마리로 대략 4~50두 받았는데 공간이 너무 적다보니 반이상의 개체수가 죽었습니다
현제 남은 개체수는 3령으로 성장했고 먹이도 소심하지만 잘 받아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