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산란받은 외뿔장수풍뎅이 유충들이 코쿤을 틀더니 이내 우화를 시작하였다.
거의 한달 반에서 두달남짓 걸린듯 하다.
꼬마넓적사슴벌레에 비해 코쿤의 크기는 제법큰편이다.
톱밥입자가 굵어서 그런지 단단하지는 않다.
우화한 외뿔장수풍뎅이 성충이다.
사육통을 엎는과정에서 몇개의 코쿤이 부서졌다.
거의 무사히 우화해주었다. 사이즈는 전부 고만고만한듯 하다.
아직 우화할개체가 몇두남았는데 무사히 우화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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