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j입니다.
5월20일 새벽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미뤄두었던 유충들 톱밥교체했습니다ㅋㅋ
너무 오래 방치해둔 탓에 푸딩컵을 갉아먹었네요ㅠㅠ
푸딩컵 하나씩 하나씩 열어보니 몇 두 증발했더라구요...
살아남은 아이들은 8두네요.
너무 오래동안 좁은 푸딩컵에 방치한게 문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ㅜ
많이 건조하기도하구요
알에서 부화한지 얼마안된 1령 유충들입니다.
총 7두입니다^^
1100cc 유충병에 톱밥을 채워서 유충 수에 맞게 15병 준비했습니다.
고작 이거하는데 상당히 귀찮고(?) 힘들었네요ㅋㅋ
히포 유충들 옆에 모셔두었습니다^^
어서 무럭무럭 자라주면 좋겠네요~
+
장수풍뎅이 유충 수컷이 무사히 우화해주었습니다.
사실 우화한지 꽤 되었는데 사진만 찍어두고 올리질 않았네요ㅋㅋ
크기는 82mm정도로 측정이됩니다.
약간 뿔이 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상당히 멋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