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뒤집으니 강도래(?)유충들이 득실득실.. 수심도 낮고 공사가 진행되지않고 있는 상류쪽에도 가보려했으나 시간이 없어서 일단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수서곤충은 연가시,강도래,게아재비,방게아재비,게아재비,실잠자리수채를 채집할수 있었고 얼룩동사리 치어를 채집할수있었지만 다른 노린재목곤충들을 볼수없어서 아쉽게도 합니다..다음번에 채집할수있기를..
수온도 수온이지만 bod수치가 이전에 살던 강과 다르면 폐사하죠 수온보다 산소농도가 쫌더 중요합니다. 수온은 한국민물고기 전체가 수온에 민감하니 당연히 중시해야하는것이고요. 피라미로만 보자면 산소농도를 강조하는게 맞죠..ㅎ 물론 수온과 산소농도가 관련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