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채집지에서의 결과에 몸도 마음도 녹초가 된채로 희망을 잃고 처음 트랩을 설치한곳으로 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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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 당시, 시즌이 늦고, 그 해 강수량이 적었던 탓에 대형개체를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올해도 사풍채집을 갈테지만, 이번에는 좀 큰 녀석을 보면 좋겠습니다.
(2014년 채집개체.)
욕심 안부리고 이정도 크기만?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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