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집 앞 화단부터 탐색해 봅니다.
제일 먼저 보인 좀사마귀 임신체.
수컷이 필요해서 수컷을 잡았습니다.
또 다른 좀사마귀 암컷.
또 다른 좀사마귀 수컷.
화단 채집은 여기까지 하고, 단골 채집지인 한강 산책로를 가봅니다.
실베짱이
로드킬 당한 좀사마귀 수컷.
산바퀴 약충. 잡을까 생각해봤지만 그냥 나중에 성충으로 한쌍 키우기로 했습니다.
로드킬당한 좀사마귀 임신체ㅠㅠ
수컷.
시체를 바닥에서 떼니까 보이는 정포(?). 로드킬 당했을떄 튀어 나왔나 봅니다.
또 임신체 희생자. 아이고....한강 산책로가 집 앞 화단보단 개체수가 많지만 자전거 지나가고 사람 지나가고 하니 이런 일이 잦아서 문제입니다.
까치 패거리들.
긴꼬리
왕지네 준성체 로드킬. 아깝다. 좀만 빨리 왔다면...
마지막으로 본 좀사마귀 흑색형 임신체. 오후 6시쯤 되니까 추워서 사마귀들이 숨어버리네요. 수확물은 좀사마귀 수컷 2마리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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