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재를 쓰내요... 채집을 갔다가 오랜만에 채집기를 써보고싶어져서 쓰게 됐습니다ㅋㅋ
어째든 시작할께요
할것도 없고해서 미세먼지 매우나쁨인 날에 일자산으로 채집을다녀왔습니다ㅋㅋ
일자산입구입니다 하도많이가다보니 길이 익숙합니다
요나무에서 했습니다
처음부터 죽어있네요..ㅠㅠ
고다음 애사가 나옵나다(사실여기 애사밭인거 안비밀)
우깡이도 나옵니다
우깡이들도 드럽게 많이나오긴했는데 전부 나무 잔해?속에 묻어줬습니다
(해충이긴해도 불쌍해서 못죽이겠더라고요..)
이 식흔 진짜 겁나길었습니다 계속식흔따라가다가 결국 포기..
1타 2피 근데 얘 부동액이 없는데 애사가 아닌가요?? (넓사도 있긴한데 얘내는 뭔지모르겠네요)
애사유충 (애사는 위대합니다ㅋㅋ)
애사도 성충으로 보니 기분이 좋네요 크기는 중형입니다
기모띠 애유
탐스러운 궁디가 보입니다
맥가이버로 조심조심..
꺼내고보내 애사네요 애유 애휴
채집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채집한나무 전체모습입니다
저나무가 너무커서 저나무의 10분에 3정도밖에 못했습니다;
총 채집결과물 입니다 동그란통에 있는 유충들은 부동액이 없는데 넓사이길빌어봅니다
제가못잡는 건진몰라도 일자산에서 넓사가 잘안나오더라고요;;
추천 하세요 협박입니다..
(장난인거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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