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요즘 회사일도 성수기라 전국팔도로 출장을 자주다닙니다..ㅠ
주변에 산이 있는 출장지도 있기에 시간이 날때마다 주변을 확인하는 편이죠.
대낮부터 꽃무지와 장수풍뎅이가 반겨줍니다.
팅커벨을까지 확인한 후 이곳은 밤에 벌레가 많을것이라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해가지고 슬슬 벌레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창문에는 각종벌레들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어디서 탁 소리가 나서 확인을 해보니 톱사슴벌레 한마리가 날아왔군요.
쌍으로 발견된 톱사슴벌레
자꾸 어디선가 날아옵니다.
이지역은 꽃무지들도 개체들이 꽤나있군요
쌍으로 발견된 톱사슴벌레 사이즈가 제법 큰녀석이다.
5분만에 찾은 개체들입니다. 빙산의 일각일 뿐...
주변에 사슴벌레시체들이 정말 엄청납니다 근방의 시체들을 전부 수거하면 천단위까지 갈듯 보이네요..
시체들을 뒤적이던중 왕사슴벌레의 시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충북쪽의 왕사는 처음 보는듯하네요.
아무래도 업무중이라 잠깐잠깐씩만 볼 수 있었지만 정말 엄청난 곳인듯 ..
나중에 꼭 다시와보고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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