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새 사진 촬영기에 이어서 오늘은 저희 집 앞 하천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저희 집 앞 하천에는 안양천보다는 아니어도 많은 새가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흰뺨검둥오리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위 사진은 흰뺨검둥오리 한쌍으로 추정됩니다.
제가 다가가니 위협을 느꼈나 봅니다.
카메라가 좀 확대가 더 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ㅠ
하천 중앙에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가까이서 찍혔습니다.
이 사진이 오늘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이랑 똑같은 2마리인데 엄청 빠르게 도망갔습니다...
뒤에 1마리가 더 찍혔군요.
3마리가 같이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쇠백로입니다.
징검다리에서 찍었습니다.
날아가는 사진인데 흔들렸군요...
초점만 제대로 맞았으면 좋았을 텐데요ㅎ
멀리서 찍어서 풍경이 새보다 더 많습니다.
그나마 성공적인 샷이네요ㅎ
흰뺨검둥오리 단독샷입니다.
이 사진에는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가 찍혔는데요.
찾는 분께는 댓글에 추천해 드리겠습니다.ㅋㅋ
(저도 찾는데 1분 걸렸습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 2마리가 찍힌 사진입니다.
그럼 이제 끝내겠습니다.
그럼 이 글에 나온 새의 마릿수 만큼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