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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갈색/단시형 애여치 암컷,녹색/단시형 애여치 암컷,녹색/단시형 애여치 암컷)
남양주에는 흔하다던데 사실 애여치는 단시형이 희귀하고 장시형이 흔한 종입니다만..허헛..
남양주에는 농발도 많다던데 보면 볼수록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
그리고 산란 세팅을 한 현재 암컷들중 한마리는 짝짓기 후 꼬리에 정포를 달고 있습니다.곧 알도 받을 듯합니다.아마 소형종이라서 잘만 하면 올해안에 부화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ㅇㅅㅇ(!!)
위부터 긴날개여치 암컷,수컷,수컷 입니다.
이 개체들도 브리딩용인데 너무 커서 걱정이네요..일단 얼마 후에 세팅은 해줄 생각입니다 ..ㅎ..ㅎ(어떻게든 되겠죠 뭐)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푸딩컵에 웬 두비아 로치(외국 바퀴)라고 적혀 있길래 산바퀴를 은근슬쩍 위장해서 보냈나 싶어서 열어봤더니 거북이 사료(바퀴벌레의 먹이로 사용됨)와 휴지덩어리 그리고 글씨가 들어 있었습니다.그 내용은 말이죠...
'뻥임.낚인거 ㅊㅊ'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거보고 뿜었네요 ㅋㅋ
그리고 박스를 버리려고 하는데 벽에 워터젤이 붙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불린 뒤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마귀 형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