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라지입니다.오늘 제가 커스페서스와 유니컬러 데코라타폼을 수리했습니다. 모두 다리 부분이 떨어 졌습니다. 골리아투스
냄새가 ㅎㄷㄷ 하네요. 정말 똥내가.. 지금 골리앗이 들어있는 제 서랍은 아마 똥내로 가득!!!찼을겁니다. 인페때 알비노 채크 가터를 사서
표본 상자와 곤충핀을 못 샀네요ㅠㅠ
15000원이라는 싼 가격으로 구매한 커스페서스. 하지만 아쉽게도 A2개체죠. 왼쪽 뒷다리 부절이 없습니다. 현재 오른쪽 뒷다리와 왼쪽 앞다리가 수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목공풀을 종이에 짜줍니다. 메트리스 135만원 ㄷㄷ 그돈이면 곤충이 몇마리? 잡담 죄송합니다. 보통 분들은
표본 수리 하실때 목공풀을 처음부터 부절에 짜시지만 저는 찍어서 씁니다. 그게 전 더 편하더라구요 ㅎㅎ
이젠 앞다리를 목공풀에 찍어 줍니다. (화질 죄송합니다)
붙이고 인내의 시간을 갖습니다 ㅎㅎ.
2단으로 분리된 뒷다리도 목공풀에 찍어드립니다.
붙혀진 모습. 순간 접착제가 아니므로 또다시 찾아온 인내의 시간. 이때 정말 똥내가 확!! 역시 골리앗은 냄세가 짱!!!!!!!입니다.
목공풀이 굳은후, 뒷다리 부절을 뒷다리에 붙혀 드립니다. 기다릴 시간동안 유니컬러를 수리를 했습니다.
왼쪽 뒷다리 부절을 붙혀야 겠죠?
골리앗과 같이 예도 목공풀에 찍어줍니다. 왠지 탕수육을 소스에 찍는 느낌이네요 ㅎㅎ
붙혀진 모습입니다. 이젠 앞다리 수리로 ㄱㄱ
과정은 없고 그냥 수리했습니다.오른쪽 앞다리 부절이 없어 좀 많이 슬픕니다 ㅠㅠ
크기 63이네요.ㅎ 대형입니다.
골리앗 또한 82로 중대형 사이즈입니다. 둘다 가격에 비해 훌륭한 크기네요 ㅎㅎ잘샀습니다. 여러분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