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데입니당~~~ 오늘은 저번에 산 그란티 흰장수풍뎅이를 표본해 보았는데... 멀쩡한 애를 제가 개판으로 만들어놨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연재 시작합니다!!!
그란티입니당~~~ 뿔에 난 털이 되게 북슬북슬하네요!(난 이때 앞으로 닥쳐올 심각한 재앙을 모르고 있었다...)
연화를 해 줍니다. 이때 제가 등딱지를 연화하면서 핀셋으로 너무 꾹 눌러서 왼쪽 등딱지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ㅠㅠ
(재앙의 시작...)
네... 망했습니다. 아주 산산조각이 났군요... 난감하네~~~~
갓타이트를 소환합니다!!! 표본이 잘 붙었으면 좋겠네요...
등딱지를 먼저 붙여줍니다.
머리도 샤샤샥! 이때 다이네스티속 특유의 노란 깻잎머리가 잘 보이도록 머리를 붙여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몸통부분까지 붙여주면 완품으로 재탄생합니다!!!
너무 정신없이 해서 전족과정을 못 찍었네요. 쨌든 수리가 잘 되서 다행입니다.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아시죠?
추천과 댓글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