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데이입니다. 요즘 중학교 준비로 바쁘지만 시간을 내어 글을 써 봅니다.
요즘 제 표본 수집 방식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기존 꽉 채워넣었던 상자를 깔끔하게 라벨링해서 넣는 방식입니다.
사슴벌레 상자는 이미 완성이지만, 장수풍뎅이 상자가 좀 정신이 없어서 정리좀 해봤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보시죵~
맨 첫번째 셉텐은 다 말랐었는데 이모가 말려놓은걸 쳐서 떨어트려서... 더 이상 말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헤라 리키랑 코카는 오픈윙 되어 있던 걸 재전족한 것입니다. 헤라가 많으니 마음이 풍족한...?
마지막으로 이 헤라는 친구에게 선물로 간 녀석입니다. 제 첫 헤라이기도 한 녀석이죠...
치열한 곰팡이와의 사투, 내장제거와 여러번의 재전족 끝에 결국엔 친구를 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친구가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았네요. 나중에 장수 상자도 완성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