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데이입니다!
정말 오랫만의 연재군요... 요즘 시간은 있지만 귀찮아서 연재 안 올리다가 이번에 표본정리 한 김에 사진 몇장 투척해봅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정리가 잘 된 것 같군요!(자뻑...... 읍읍...)
연재는 올리지 않았지만 저번에 만X에서 온 악테 한쌍을 건조까지 마친 후 다른 표본 몇 점과 함께 라벨링해서 넣었습니다.
엘파 암컷도 구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이건 소 상자입니다. 옥시피탈 수컷을 마지막으로 한상자가 완성되어 올려봅니다 ㅎ
이제부터는 콜렉터케이스에 들어있는 녀석들입니다. 먼저 헤라 리키 소형!
처음 배송왔을때 107mm밖에 안 되는 녀석이 뿔도 휘고 털도 없어서 실망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이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넵튠입니다.
125mm정도 되는 녀석인데 표본할 때 앞다리가 마디마디 부숴져서 고생 꽤나 한 녀석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쓸데 없는 녀석들을 모아놓은 상자입니다.
이제 곧 딱정벌레도 한 상자 모을 예정이니 그란티 암컷과 인터르메디아 암컷만 쓸데 없는 녀석이군요...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5학년부터 표본을 모으기 시작 했으니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모은 편은 아니나 그래도 필요한 녀석들로만 모아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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