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Tiger Beetle 입니다.
오늘은 Chalcosoma 속 콜렉션 제작기의 3회차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며칠 전 아침에 깨서 평소와 다름없이 출첵을 하는데...
제 레벨이 20랩으로 변하면서 마니아가 됬네요..?
작년 12월 10일에 시작해서 약 7달? 정도끝에 꿈의 마니아가 되다니..
여러분, 그동안 추천/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충덕후를 향해 앞으로도 열심히 연재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예상한 결과 한 2~3년 후면 올라갈수 있을것 같은데...
어쨌든 시작하죠!
악 흔들렸다 ㅋ
어쨌든 현황입니다.
맨위는 키론 원명아종으로 MAX 109MM 까지 나옵니다.
악 또 ㅠㅠ 흔들렸네요..
어쨌든 남은 3 쌍을 보며 어떤 쌍을 전족 할지 고민 끝에...
이 페어를 골랐습니다.
나머진 다시 통에~
준비물 준비
지퍼백을 엽니다.
하.. 곰팡이의 심각성..
알콜이 없어서 완전 비상이네요...
참고로 크기는 이렇게 됩니다.
퐝돵~~
건져냅니다.
곰팡이 물이 든 통은 뚜껑을 닫아줍시다.
냄새가 죽이기 때문이죠.
정말로 토할 뻔했습니다. 어우웅
전족 마치고 화장실로 달려가 깨끗이 통을 세척하였습니다.
수컷 끝
암컷 끝
전체샷
Chalcosoma 속 콜렉션의 절반 정도가 끝났습니다.
만약 제게 돈이 생긴다면 몰렌캄피나 다른 아틀 아종이나 다른 키론 아종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