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 제 친구와 같이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을 1년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광명역, 이케아 근처에 있는 말 그대로 안양천(의)생태(를)이야기(해주는 박물)관입니다.
제가 거기서 사진을 50장이 넘게 찍어온 관계로 1, 2편을 나눠서 작성합니다.
오늘은 제목에서 보셨듯이 1, 2층 전시관을 올릴 겁니다.
오늘은 이중에서 1층, 2층을 작성합니다.
(1층)
입구로 들어가자 물총새, 민물가마우지 등 디오라마(?)가 보입니다.
안양천과 안양천의 줄기하천의 분포도입니다.
제가 오늘 같이 온 친구와 전에 자전거를 타고 목감천에서 도림천까지 갔었는데 되게 먼 거였군요...ㄷㄷ
안양천을 끼고 있는 도시의 모형입니다.
1층 한쪽에는 미니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층)
2층에 올라가자 백로 비행 모형이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돌돌이(?)를 돌려가면서 보는 것도 있습니다.
저 뒤에 제 친구 손이 출연했군요ㅎ
그 옆에는 물고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물고기의 설명입니다.
물고기를 찍어보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군요...
진짜 살아있는 것 같이 보이는군요ㄷㄷ
바닥에는 안양천 위성지도가 있었는데 저희 집을 찾았습니다.
구멍 안으로 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 네발나비가 나와서 찍어 봤습니다.
안양천의 곤충들도 나와 있었습니다!
표본들 전체 모습입니다.
(표본 집단 중 하나)
밀잠자리입니다.
물방개가 되게 큰 종류였군요ㄷㄷ
(다른 표본 집단 중 하나)
애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입니다.
밑에 손가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사실은 검은물잠자리 날개입니다.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곤충인 하늘소의 종류 중 제가 제일 싫어하는 털두꺼비하늘소입니다.
아까 그 날개가 손가락같이 보였던 검은물잠자리입니다.
저는 아직 검은물잠자리와 물잠자리의 구별법이 뭔지 모르겠네요ㅠ
말벌, 길앞잡이입니다.
먹고 먹히는 생물들
안양천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들입니다.
2007년에 모습을 드러낸 원앙(천연기념물 제 327호)을 저는 2년 전 이곳에서 관찰했습니다.
2층을 다 본 후 3층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3층 전망대부터는 3~5일 뒤에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이 글의 사진 수만큼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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