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밌었지만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하고, 폰카는 화질 쓰레기라서 현장 사진은 못 찍었네요. 죄송하지만 이번에 구한 개체와 물품 사진만 좀 올려보겠습니다. 불만 있으시면 악플 달아주세요ㅠㅠㅠ
암튼 후기 갑니다
제 예약 번호는 55번이었습니다. 그래도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죠ㅋㅋ
이번엔 돈 좀 썼습니다. 7.7만원 가져갔다가 초록색 임금님은 1명 빼고 전멸했네요. 꽤 남으면 만x 가려고 했는디ㅠㅠ
핫팩을 받았는데 어차피 스티로폼 상자를 가져가서 아껴뒀다는....
첫 번째 개체입니다. 예약 선물로 받은 뉴기니 블랙 아성체입니다.
이 친구는 브라운 판타지 팩맨. 초록색 임금님 2명과 교환했답니다.
그리고 경매로 구한 팬풋 게코. 원래는 3만 얼만가 4만인가 한다고 하던데 1.5만에 구했습니다ㅋㅋㅋ
그린아이 게코. 얘도 경매로 구했습니다. 이 녀석은 원래 7만원인데 전 1.7만에 구했습니다 (이야 꿀이다ㅋㅋㅋㅋㅋㅋ)
잠시동안 팬풋 게코 핸들링을 해봤는데 똥 싸네요;; 그나저나 이 녀석 되게 활발합니다. 만약 탈출하면 망치가지고 제 머리를 몇 대 때려야겠습니다.
그리고....구석에서 발견한 매미 사체. 표본을 위해 들고 왔습니다ㅋㅋ
으아....돈을 항상 1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는게 한때 목표였다만 유지 못하겠네요. 저 좀 때려주십쇼 (주소는 알려줘야 될거 아냐 사마귀충아)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