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Tiger Beetle 입니다.
오늘은 휴일인 김에 저 먼 여주곤충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럼 시작 하도록 하죠!
여주 375 아울렛 단지 안에 위치한 여주 곤충박물관!
3년전 가봤는데 이곳으로 이전했네요!
규모도 커서 기대가 되는 마음으로 입장권을 끊습니다!
참고로 입장료는 7000원 이었습니다.
이곳은 1,2,3,4 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관은 표본전시관,
2관은 특별체험관,
3관은 곤충체험관,
4관은 생물체험관이었습니다.
일단 1관에 들어가면... 이 안내판이 나옵니다.
그 옆으로 가면,
드뎌 표본들의 모습이?!
헤라를 찍어봤습니다.
여기 관리자님과 곤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니 재밌었네요 ㅎ
장수풍뎅이 세계분포도...
사슴벌레 분포도도 있네요.
장수가 있으면 사슴도 있어야죠.ㅎ
디오라마도 있네요.
디오라마가 되게 많았습니다.
2관, 특별체험관.
되게 어두워서 손전등을 나눠주네요.
야행성 곤충, 동물들 박제가 있었습니다.
3관, 곤충체험관.
왕사, 넓사, 장수, 장 유를 직접 만질수 있고, 여러 수서곤충을 볼수 있습니다.
어쨌든 길이가 4m는 족히 되보이는 파이톤 입니다.
한번 쓰다듬어 봤네요. 되게 부드러웠습니다.
이 외에도 노래기 팔찌, 이구아나 만지기등 다양한 체험이 있었습니다.
매장도 있는데 책, 완구, 표본, 생체 등도 파네요.
그래서 한마리 사왔습니다.
이름은 왈라스토니멋쟁이 사슴벌레!
책도 샀습니다!
참고로 저 책 7000원 아닙니다.
왈라스토니 가격표가 날라다녀서 저기에 붙힌겁니다.
7월 말 에 여주곤충박물관 앞에서 외곤 생체로 행사한다고 하네요.
허락은 맡았다고 하니 안심하고 갈수 있겠군요.
여러분도 7월말에 한번 가보세요.
매우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ㅎㅎ
그럼 저는 이만!!!!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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