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벌레 입니다!
작년 12월에 만x곤충박물관을 다녀왔었습니다... 당시 회원이 아니라서 바로바로 못 올렸습니다
보니까 많은 회원분들께서 다녀오셨더군요... 그럴때마다 이런 날이 올 때까지 기다렸죠 ㅋ
그래서 저도 4년만에, 여기를 갔습니다!
그럼 시작합네다!
(박물관 외부 전경은 방문지 정보 유출을 대비하기 위해 안찍었습니다)
원래는 한상자에 20마리나 있던데 지금은 10분의 1로 확 줄었습니다...ㅠㅠ
사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원래 목표는 딱정이여서 안삽니다
여러 표본 수집가들에게 암을 선사해준 요주의 곤충이죠 ㅋㅋ
너무 이쁜 나비들입니다!!! 원래 안찍으려고 했는데 계속 찍게 되네욯ㅎ
정말 딱정벌레급의 색감이 느껴지는군요!!!!!!
볼수록 멋지고 귀여웠던 외국산 사마귀들. 낙엽사마귀는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ㅠㅠ
이날 제가 아는 사마귀는 게마투스 말고는 없다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ㅋㅋㅋ
정확한 동정 부탁드려요 ^^
보고 엄청 놀랐던 대벌레입니다... 몸이 어찌나 가늘던지 두께가 5mm도 안되더군요 ㄷㄷ
저상태로 핀이 꼽힐까요?ㅋㅋㅋ
환상적인 율리시스제비나비들 ..........
이 박쥐.. 저번에 누가 연재에서 올린 그 박쥐 같네요....
2부에서 계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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