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지오님.....
분명 제가 기억하던 지오님은 과거의 잘못을 어느정도 반성하던 분이셨는데
레벨이 높아지고 활동한지 오래되갈수록 점점 말투나 행동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인데요?ㅎㅎ
제가 이 댓글만 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지오님 댓글들 성향이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과거의 잘못을 완전히 지우고 살아가고있다는 예기는 아닙니다.
과거는 돌이킬수없고 절대로 사과나 말 몇마디로 그 과거를 지울수없다는걸
저는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했던 잘못을 죄송하다고 천번을 해도 만번을 해도 지워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잘못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선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제가 짧은 인생을 살며 얻은
그나마의 진리?입니다.
그렇다고 지오님에게 저의 사상, 진리나 좌우명을 실천하라고 강요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 지오님의 행동은 자신의 경력이나 자신의 것들을 과시? 표현이 지나치다라고 생각되기도 하다만
그렇게 느껴집니다.
저는 지오님이 앞으로 오래도록 활동을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는 행동을 실천하고
레벨, 많은 친목에 의지하지 않는 능력을 스스로 부단히 키워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고요.
이 댓글의 특성상 공격적이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그럴 의도는 전혀 없고
함께 지켜나가자, 라는 의미에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제 생각을 말로 하는것을 잘 못해서 누락되는 내용이 많았으니
지오님이 적당히 이해하고 속상해 하시거나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