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의미로 진심으로 1000포인트 준다는 말에 기가 차서 글 씁니다.
그 와중에 넓사짱에서 다른거로 닉변했네요??
어차피 게시물 검색하면 이전 닉으로 쓴 글들에 회원 ID까지 쫙 뜨는데 뭐하러 바꾼걸까???
닉 세탁이라도 하면 오냐오냐하고 넘어가 줄 줄 알았던 건가요?
그리고 사과한답시고 포인트 나눔하던데 그것도 인당 1000씩 3000포인트??
그리고 3명 준다는 것도 딱 보니까 처음엔 베댓 먹은 3명 입막음하려고 준다는 생각으로 올린거 같은데...
베댓 먹은 3명 다 님보다 포인트가 많아요 ㅋㅋㅋㅋㅋ
저야 포인트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긴 하지만 까놓고 말해서 지금 당장 500만 포인트가 있는데 고작 1000갖고는 앞 숫자 3자리는 바뀌지도 않거든요?? 있으나마나한 포인트 갖고 인심을 사려고 하는 태도부터가 일단 틀려먹은거 같네요??
아니면 인생 최고 업적이 충우 포인트라 그거 하나면 모든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신건가...???
다 떠나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몸담고 있는 샾 커뮤니티에 폐를 끼쳤으면 제대로 된 사과를 할것이지 포인트로 대충 떼우려는 심보는 어디 심보일까요?
포인트 액수는 둘째 치고 그게 사과할 사람의 태도인가요?
막줄에 대충 피해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써 놨던데 충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타샾 광고를 하면 충우 측이 피해를 입는다는건 생각 못하는건지?
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애초에 타샾 홍보를 안했겠구나
글 쓰기 전에 최소한 이 글을 스면 홈페이지 운영자 분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조금이라도 생각해 봤다면 해서는 안될 짓이라는게 딱 나올텐데 그런생각조차 안하고 일단 글부터 싸고 '아 좋은 사이트 소개해 줬으니까 추천 포인트 받아먹어야지 헤헷' 하면서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말 그대로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일단 관련된 글 둘 다 댓글이 5개 이상 달렸으니 자력으로 삭제는 불가능할거고 좋은 말로 끝낼 때 제대로 사과문 작성해서 올리길 바랍니다.
설마 이것도 저번 뻘글들 댓글 보는것처럼 적당히 무시하고 지나가려 하지는 않겠지...???
https://www.stagbeetles.com/bbs/board.php?bo_table=com_qna&wr_id=139007
게다가 이렇게 본인이 스스로 써 놓은 행적도 있는데...??
이전에 포인트 어뷰징 때문에 글 한번 쓰고 나서 웬만하면 이런 류의 글은 쓰지 말자 다짐했고
어지간한 뻘글들이 게시판을 점령해도 그냥 무시하고 있었건만
이렇게 저의 인내심을 건드리는 사람이 나타날 줄이야... ㅎㅎ
마지막으로 이 글에서는 한 사람만 잡아서 언급했지만 이 글 읽고 이건 내가 하는 짓이다 싶은 사람들은 알아서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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