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컷들만 할 수 있는 것
곤충들은 자기 할 일을 하고 세상을 뜬다.
그 할 일은 짝짓기 하기와 그때까지 살아남기 이다.
수컷들은 짝짓기 하면 다 했으니 세상을 떠도 되는데 암컷들은 몇 개월이 되는 한 계속 알만 낳으면서 살아남아야 한다.
우리 사마귀로 예를 들어본다.
1번째는 일단 알에 깨어나서 빠르게 탈피를 해 1령이 되고, 포식자들에게 살아남아야 한다.
2번째는 성충(사람으로 따지면 어른)이 되면 나약한 놈들을 잡아먹고 포식자에게 살아남으면서 암컷이나 수컷을 찾으러 다녀야 한다.
3번째는 이제 짝짓기를 한 다음 죽는게 끝인데 암컷은 할 일이 더 남았다는 것이다.
암컷들만 알을 낳아야 하다니... 수컷들은 그냥 짝짓기 하고 끝인 것이다.
왜 그렇게 생겨났을까?
나는 궁금하였다.
하지만 검색을 해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과연 이 궁금증은 해결이 될까?
2. 우리는 막내.
곤충들은 지구가 거의 사람으로 생각하면 대학교 가고 취업 했을 때 곤충이 탄생 하였다.
최초의 곤충은 돌좀이.
우리가 생각하는 티라노사우르스 보다 더 할배다.
그러면서 점점 곤충의 종류와 수가 점점 많아지면서
지금 있는 곤충이 약 80억 종이 된다.
곤충이 공룡보다 형님인데 우리한테는 고조할아버지 더 넘어가는데 우리는 그 곤충을 모른 척하며
밟으면서 다 죽이고 있다.
모든 이야기의 막내들은 다 주인공인데 실제에서도 이게 실현되었다.
3. 곤충의 독, 무기
우리는 곤충들을 무시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약하고 먹이사슬에 거의 최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당해봐야 하였다.
곤충에게 물리는 유튜버 코요테 피터슨
이 유튜버는 장수말벌에게 물려보고 총알 개미 등 등 물리면 아프고 아프고 찡하게 아픈 곤충만 일부로 물려 경험하는 유튜버 인데요.
곤충의 독과 무기는 상상을 초월 했으니...
다양한 곤충에게 물려 봤는데 물리다가 죽을 뻔 한 번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곤충의 독과 무기는 천적을 물리치는데 쓰거나 먹이를 잡을 때 쓰는데...
이 것을 물리면 굉장한 고통을 주면서 독과 세균까지 퍼트려 목숨을 잃게 까지 경우까지 있다.
라고 하니 곤충에게 깝죽거리다 인생 어이없게 죽고 다윈상 받을 수 있으니 조심 해야 한다.
4. 동족 포식
우리는 사람이 사람을 먹는다는 것이 말이 안되었다.
한 사람:그건 식인종 이지 식인종!!!
하지만 곤충들은 말이 되었다.
한 사람:그럼 그건 식충종 이겠지;;
말도 안되는 드립 좀 그만 치고 저의 이야기나 들으시죠?
한 사람(곧 출연 안 함.):넹.(말 되는데...)
아무튼 곤충들은 배가 고픈데 먹이가 없다면 동족을 잡아먹는다.
사람으로 따지면 형(오빠)나 동생 누나(언니)(가족)을 잡아 먹는다고 보면 된다.
사마귀와 나비 등등도 동족 포식을 한다.
사마귀는 짝짓기 할 때나 1령이나 나약한 때
나비는 영양 섭취를 하기 위해 알을 먹을 때
"많은 희생이 그 사람에 복이 될 수 있게 하니 동족 포식은 이해해 줍시다." -약육강식-
5. 마지막
곤충들은 수 많은 녀석들에게 당한다.
호랑이에게 밟혀 죽던가 아니면 기생 당해 죽던가.
결국은 다 끔찍한 결말을 맞는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하게 산다.
곤충들은 매일 심장이 떨리는데 우리는 심장이 떨리지 않으니 곤충들은 우리의 삶을 부러워 할 것이다.
-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