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에서 계속 됩니다.)
"뭐야?!"
바로 사슴벌레이다.
사슴벌레는 나의 전 집사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일 이었다.
내가 번데기를 벗고 막 성충이 되었을 때 바로 참나무로 달려가 수액을 먹으려고 했는데 누가 갑자기...
"쿵!"
"윽! 누구야?"
바로 그 녀석 사슴벌레 였던 것이다.
그 녀석은 내 참나무라고 건들지 말라고 나에게 공격을 한 것이다.
"내 것을 침을 대 넌 죽었어."
그렇지만 난 사슴벌레보다 장수풍뎅이가 더 강하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공격을 했다.
"휙!"
"윽! 잘못 했다."
"자 넌 끝이야 이걸로!"
사슴벌레가 이상한 걸 날렸지만 난 가뿐하게 피했는데...
"펑~!!!!!"
"으악!!!"
그 물체가 터져 계속 아파하다 전 집사를 만나게 되어 1~4화처럼 되었다는 것이다.
"이 녀석 아직도 살아있었군... 그 때 죽은 줄 알았는데..."
"그런데 왜 니가?"
나는 궁금했다.
이 녀석이 왜 쓰레기 장에 있는지.
"내가 왜 말해줘야 해?"
열 받게 말한 사슴벌레에게 한 방 먹여주고 싶지만 과거의 그 걸 또 맞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난 참았다.
"귀찮으니 사마귀 5형제 빨리 처리해줘."
"간다! 사마펀치!!!"
"퍽!!!"
퍽 소리가 났지만 별로 아프지 않았다. 쓰라리지만...
"뭐야?!"
사마귀 한 마리를 뿔로 가격해서 기절하였고, 나머지 네 마리는 무서워 도망갔다.
"어때?"
"내 부하들이 바보 같아 그랬어. 이제 나와 싸우자!"
"그래!"
이 녀석과 싸우다니 좀 무서웠지만 용기로 극복하여 복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편에...)
만약 4화를 못 보셨다면 아래와 위에 있는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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