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터 버그트입니다.
이번은 저를 구독한 찰리 씨에게 한 미션을 주려고 합니다.
"여기가 어디야? 살려줘!"
만약 이 미션을 클리어 한다면 100,000$(약 1억 3000만원)를 드립니다!
"진짜로 당연히 콜이지!"
오, 찰리 너무 진정하지 마세요.
이번 미션은 아주 어려울 테니까요.
찰리 이번 미션은 이 넓은 광릉 수목원에서 장수 하늘소를 찾는 것입니다.
"뭐, 뭐라고?"
제한 시간은 24시간 드릴께요~!
"아니 이건 말도 안되잖아!"
그럼 시작할께요!
"아직 잠만 잠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후!"
이제 시작할께요.
준비 시~
작!
칼, 찰리 잘 감시해.
"알겠어."
찰리는 일단 나무부터 보겠죠.
"이 녀석 어디에 있는거야!"
"찰리가 벌써부터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ㅋㅋ 당연히 천연기념물이기에 찾으려 해도 없는거지."
"아이 좀 도와줘요!"
벌써부터 난감해하고 있는 찰리입니다. 과연 24시간 만에 장수 하늘소를 찾을 수 있을까요?
1시간 후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장수 하늘소는 없고 풍뎅이만 날라 다니네요."
"야 놀란 내가 특별 제작 주문한 장수 하늘소 로봇이 있거든 그거 조종해서 찰리 겁나 깜짝 놀라게 해보자.(물론 지미(미스터 버그트)돈으로)"
"와 캐 재밌겠다. 어떻게 맨날 악마적 발상을 하냐 ㅋㅋ"
'지잉'
"저기 찰리가 있어요."
"아이 C 도저히 못 찾겠네."
"야! 지미(미스터 버그트)! 내가 먹으려고 했던 그거 어디갔나?"
"야 챈들러 조용히 해!"
어이구 챈들러 네가 찾던 거 여기 있다.
"고맙다"
그 사이 놀란과 칼은 장수 하늘소 로봇을 조종해 찰리 근처까지 조종했습니다. 참 성격 드러운 거 아시죠?
"저게 뭐야!"
"나이스! 미끼에 걸려드렸다!"
"와 심봤다?"
"ㅋㅋ"
"에이 C 로봇이잖아!"
5시간 후
찰리는 살아 있을까요?
"벌이나 개미 같은 곤충만 보이고 아무 것도 안 보여요. 그것보다 지금 매우 피곤해요."
찰리는 미션은 둘째 치고 잠을 청하러 우리 텐트로 왔습니다.
12시간 후
"이제부터 본 게임 시작이죠! 자 찾으러 가봅시다."
야 챈들러! 크리스, 놀란, 칼 어디갔냐?
"지들 고기 먹으러 간다며 셋이서 어디 가든데?"
한 편 크리스, 놀란 칼은 진짜 나가서 고기를 먹고 있군요.
얘네 촬영 안 하나?
"쩝쩝, 역시 아침에는 지미 돈으로 산 고기이지!"
"야! 아침에 고기 먹는 사람이 어딨냐?"
"... 여기 있는데?"
아까 돈 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무튼 찰리는 찾고도 찾아 드디어 하늘소를 발견했어요!
"헉! 잡았다! 아니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고
시간이 끝나기까지 1시간이 남았을 무렵 찰리가 무언가 발견을 해냈습니다.
"헉! 진짜 장수 하늘소 이잖아?!"
"뭐야! 진짜야?!"
오, 찰리가 드디어 23시간 만에 장수 하늘소를 찾아 미션에 성공했습니다.
찰리 여기 100,000$가 담긴 소표입니다.
"내가 드디어 100,000$를 얻었어! 와아아아아앜!!!!!!"
여러분들도 찰리처럼 저의 소설, 미스터 버그트의 참가자가 되고 싶다면 아래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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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음 미션에서 미스터 버그트의 참가자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