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여년 전 쯤에 갑충을 좀 키웠었는데.. 나이 50 먹어서 다시 예전의 향수를 느끼려고 왕사슴 한 쌍(80mm, 42mm)을 분양받았네요.
강산이 두번 변해서 잘 기억도 안나네요. 다시 배우고자 충우에 가입했습니다. 유튜브에서 갑충 관련 정보를 얻는 편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80mm짜리는 꿈의 왕사슴벌레였는데.. 요새 어렵지 않게 구할 수가 있어서 놀랐네요.
최고기록이 94mm라지요. 그 당시 80.4mm인가 일본에서 1억4천에 거래되었다는 신문기사가 있었는데
왕사슴 수컷은 억만이라고 이름 지었네요. 당근 억만이 신부는 억순이입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