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적사슴벌레가 자꾸 뒤집힌채로 붙어있어요
안녕하세요.
우화한지 한 달 조금 넘은 넓사 75mm 수컷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얘가 자꾸 2구짜리 자연 먹이목 아래로 들어가서 거꾸로 붙어서 자요.
오래 살라고 사육장 크기도 50x30x25cm 로 해서 넓어서 안 보이면 찾아야 하는데
먹이목 바닥 옆으로 삐죽하게 턱이 ( ) 이렇게 튀어나와있어서(뒤집혀져 있으니 턱도 거꾸로 하늘을 보고있음) 여기있구나 하고 알거든요?
근데 먹이목 들어보면 바닥에 그 상태로 뒤집혀진 채로 계속 자고 있어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먹이목 아래로 못 들어가게 조치를 해야 할 지.. 다른 수피도 3개나 깔아줬는데
거기는 별로인가봐요ㅠ 놀이목은 큰거 3개 작은 거(가느다란 거) 10개 정도 깔아줬어요.
바닥재: 슈퍼바크
바닥재 위: 2구짜리 자연먹이목
넓사가 자는 곳: 바닥재와 2구짜리 자연놀이목 사이 틈을 기어이 비집고 들어가 거꾸로 붙어서 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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