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박이왕잠자리 Aeshna juncea (Linnaeus, 1758) 외갓댁에 이 종이 서식하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어 몇년 전부터 매년 이맘 때 휴가로 외갓댁에 갈때면 한번씩 관찰하러 오고 있습니다. 멋진 잠자리라 그런지 잠자리중 최애종으로 당첨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진으로 남겨보고자 90mm 마크로 렌즈도 찍겠다고 개겨봤는데.. 역시 망원렌즈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흐린데 물안개 까지 짙어서 원하는 사진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남겨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