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트레이에 레진을 2차로 부어줬습니다. #콩콩
중심핀을 뽑을때 아래쪽 플라스틱이 뭉쳐서
표본을 관통하는 경우가.. 홍단에서 잦더군요
전동드라이버로 잡아다가 돌려서 뽑아볼 생각입니다.
풍이를 제외하고 2012년도에 채집한 개체들로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아주 약한상태입니다.
세번째로 UV실험에서 바로 레진으로 들어간 홍단은
사진을 찍지도 않았네요
레진이 아무리 투명해도 어느정도는
빛이 통과하지 못할테니 가능한 얇게해서
납작하게 만들었는데
개들 환모기라 자주 확인하다간 털 들어가서
마르는 2월 20일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진이 마르는 시간이 거의 정확하게 48시간이라서
(그래도 힘주면 엿마냥 변형됩니다)
이틀 간격으로 만들고 올리네요ㅎ
제발 에어소켓 생기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