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경 학교에서 포획했는데 그간 사냥을 하는 걸 한번도 못봤던 애가 오늘 사냥한 걸 처음 봤네요
처음엔 겨울잠 준비 때문에 사냥을 그냥 안하는줄 알았는데 어제 죽은지 한참 된 밀웜 성충의 시체에 주둥이를 꽂은 걸 보고 바닥에 깔려있는 수피조각들 때문에 먹이를 못 본게 아닐까 싶어 치우니까 먹이를 보고 잡은 것 같은데 침노린재 사육은 처음이라 좀 실수를 했네요
그래도 2달동안 물만 먹고 산 너도 대단하다
아 참고로 얘네 생명력은 좋지만 하도 굼뜨고 먹이반응도 적극적인 편은 아니라 전갈마냥 흙을 키우는것 같아요 허허허
곤충덕 겸 총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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