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3 서울산 와일드 개체
요즘은 좀 쉬고 있습니다.(표본 작업)
그래도 항상 살만한 게 없나..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고는 있습니다.(집에 쌓여있는 개체들의 정리는 미룸과 동시에 계속 표본을 사들이려는 중독 증세..)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면, 몇 달 됐으려나요.. 맘에 드는 가격대와 사이즈로 구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계속 매물을 찾아왔던 종을 어제 드디어 조건에 맞는 개체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그전에 2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두 번 다 놓쳐서 의욕이 떨어져 가던 찰나, 어제 딱 적당한 가격과 사이즈의 원하던 종을 구매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외 구매라 빠르면 2월 중순, 늦으면 3월 초~중반쯤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받는 대로 추후에 업로드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