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전에 처음으로 제작한 팔라와니쿠스 디오라마입니다. 96mm급의 개체에 놀이목, 쓰다 남은 발효톱밥, 시들어버린 고무나무 낙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케이스에 기스 생긴것과 보드 잘못 븥인것, 그리고 뒷다리 부절 파손(수리는 완료)가 조금 아쉽긴 한데 나름 정이 가는 작품이네요
제작할 때 생각을 잘못해서 표본 배치 위치를 잘못 설정했더니 자세 잡을 때 조금 제한되는 점이 많았는데 다음에 제작할 때는 미리 구상 후 제작해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