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wanicus 
Windmill 
3月1日 원곡채집지털기ㅎ
서다니엘 
{이미지:1}
△ am 11시 50분 채집지에 도착했습니다.
도로에서 일광욕중인 깨구리ㅎ
단렌즈라 도망갈까 살며시다가가 찍었는데
꽤 가까이 까지 접근을 허락해줬네요ㅎ
{이미지:2}
△ 어제 파다만 밑둥을 이어서팝니다ㅎ
{이미지:3}
△ 애봉이가 껍질층에 몰려있어서
손맛좋은 애봉이채집이었습니다ㅎ
{이미지:4}
△ 삽질중 성충이 뒹굴뒹굴~
{이미지:7}
△ 경직된 소형암톱ㅎ
30mm정도 되네요ㅎ
{이미지:5}
△ 계속 삽질하니 숫톱이 나뒹굽니다ㅎ
{이미지:6}
△ 중형숫톱ㅎ
55mm로 요놈도 경직됬네요ㅎ
{이미지:10}
△ 자꾸 대리구가서 지루하게 기다리게 하다보니
이젠 외출이 그닥 달갑지않은 곰댕이ㅎ
그래도 나와서 일광욕하고, 해머랑 놀면서 기분이 업된상태ㅎ
{이미지:8}
△ 요정도 뽑았네요ㅎ
{이미지:9}
△ 갈증을 벼루고 있었고, 잠깐 쉴겸해서
차에있는 물을 가지러 가기로 했습니다ㅎ
{이미지:11}
△ 가는길에 봐둔 나무밑둥들..
채집욕구가 마구마구 샘솟네요ㅎ
{이미지:12}
△ 빨빨빨 이동합니다.
{이미지:13}
△ 어제 맞은편에서 찍었던게 생각나서 찍어봤네요ㅎ
{이미지:14}
△ 챙기고 다시 채집지로 이동ㅎ
{이미지:15}
△ 광각렌즈로 담고싶었던 장면.. 허나 25mm 화각의 한계..
시간을 좀 쏟았는데, 뿌리밑을 보기는 힘들듯 하더라구요..
흙을 얼마나 퍼냈는지.. 안구와 콧구멍에 흙먼지와 파편이 가득..
사실 타겟은 많고, 굳이 뽕을 뽑을이유가 없기에
다른타겟으로 넘어갑니다.
{이미지:16}
△ 수월한 채집을위해 잠깐 주변을 정리하던중 나온 애사슴 발견ㅎ
요녀석은 혼자서 해동이 완료됐는지 엄청 빨빨대더군요ㅎ
{이미지:17}
△ 애사슴 수컷 38mm
집에와서 확인했는데 왼쪽 더듬이가 없네요..
도끼에 다친것같진 않던데.. 우째..
{이미지:18}
△ 땅파던 중 반쯤썪은 숫톱 등딱지가 나뒹굽니다.
{이미지:19}
△ 낮게나는 헬리콥터. 오산미군부대가 있어서 그런지
이쪽하늘엔 뭔가 자주 날아다니네요ㅎ
{이미지:20}
△ 이번타겟은 쉽게 뿌리밑을 보여줍니다ㅎ
{이미지:21}
△ 엄청나게 쏟아져나오더군요ㅎ
사실 잡을때 기분좋은데 집에와서 하나하나 푸딩컵에 담을땐
좀 적당히 잡혔으면 합니다.. 피곤..
{이미지:22}
△ 중간에 뽑은 뿌리에서만도 댓마린가 나오고..ㅎ
{이미지:23}
△ 뭔가 견과류같은게 뒹굴거려서 호기심에 깨보니 쐐기번데기가 들어있네요..ㅎ
{이미지:24}
△ 죽은지 오래된 녀석도 발견됩니다.. ▶◀..
{이미지:25}
△ 뿌리밑에서 번방발견ㅎ
{이미지:0}
△ 숫톱 60mm 사촌동생 줬음요ㅎ
{이미지:26}
△ 5mm의 차이를 보십시오..ㅎ
{이미지:27}
△ 갑자기 집에 사촌동생이 젠됐다는 연락을받고, 부랴부랴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마구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중도하차하는건 참 힘든일이네요..ㅎ
묵직하게 자주 들고오면서도.. 아직 태도는 왕초보 그대로입니다..ㅎ
{이미지:28}
△ 중간에 열마린가 쏟아져나온 뿌리부분인데
놀이목겸 산란목으로 쓰기위해 챙겨갑니다ㅎ
{이미지:29}
△ 최종결산.. 애봉이를 무더기로 담아가네요ㅎ
현재상태로 개별사육중인 50%만 무사히 성충으로 부화한다 가정해도..
아주 어마어마한 방생이 될것같네요..ㅎ
요동네 가로등이 없어서 여기 올인해도 좋을것같아요ㅎ
하여간 손맛이 좋았던 채집이었습니다ㅎ
혼자 채집하기 아까울정도로..
하여간 어서 5월이 오길바라며.. 채집기를 마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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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심주용 
김민성 
조성욱 
김수현 
권오제 
이동현 
박민성 
언제 올리려고 했는데.. 사실 오늘도 일일이 용기 옮기느냐 서너시간을 썼네요ㅎ
지금 유충은 암컷 6g이상/수컷 10g이상은 0.8L짜리 용기에 개별사육
그 이하는 1g까진 전부 푸딩컵에 개별사육합니다.
1g미만은 8L짜리 사각형용기(일명 배틀로얄통)에 단체사육중이구요
단체사육은 백마리 넘어가면 15L짜리 용기로 바꿀생각이었는데
80마리(추정)정도에서 멈췄고 채집도 중단했네요..ㅎ
성충은 중대형급만 0.8L 용기에 페어맞춰서 사육중이구요
(넓쌍 2통, 톱쌍 2통, 애사는 2쌍을 한통에)
페어맞추고 남거나 소형성충은 충우에서파는 대형사육케이스(10~15L쯤 되보임)에 단체사육중입니다.
지금 새벽이라 45mm, 55mm톱사가 열심히 땅파고있고
톱·넓 암사슴이 돌아다니거나 놀이목에 붙어있고 푸딩마다 한마리씩 빠져있네요ㅎ
지금 유충은 암컷 6g이상/수컷 10g이상은 0.8L짜리 용기에 개별사육
그 이하는 1g까진 전부 푸딩컵에 개별사육합니다.
1g미만은 8L짜리 사각형용기(일명 배틀로얄통)에 단체사육중이구요
단체사육은 백마리 넘어가면 15L짜리 용기로 바꿀생각이었는데
80마리(추정)정도에서 멈췄고 채집도 중단했네요..ㅎ
성충은 중대형급만 0.8L 용기에 페어맞춰서 사육중이구요
(넓쌍 2통, 톱쌍 2통, 애사는 2쌍을 한통에)
페어맞추고 남거나 소형성충은 충우에서파는 대형사육케이스(10~15L쯤 되보임)에 단체사육중입니다.
지금 새벽이라 45mm, 55mm톱사가 열심히 땅파고있고
톱·넓 암사슴이 돌아다니거나 놀이목에 붙어있고 푸딩마다 한마리씩 빠져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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