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 전날밤 아빠한테 혼나고 성욱이 집으로 도망쳤음...ㅡㅡ; 잠시 두시간정도 잠을잔후 5시에 일어나서 대충 씻고 바로 가까운 전철역으로 달림
지하철을 타고 가던도중 한컷... 지난밤에 2시간밖에 잠을 못자서 잠깐 눈을 붙이며 가야 했습니다
신비주의 김주표님...ㅋ
도착해서 지하철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주표가 풍선을 구해왔네요...
딸기향 풍선이라나??
터미널에서 아침(?)식사... 이집 된장찌게 정말 일품입니다 배가 고파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아무튼 왕사 채집갈때마다 매번 사먹네요
드디어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아직 새벽이라 밖은 어둡네요 여기서 푹 쉬면서 잠자는 일만 남았음...
ㄱㄱ 비빔밥
표끊으러 온 아저씨 대놓고 촬영중인 성욱... 소니 디카 옛기종인데 멋지네요...신제품은 아직도 70만원이던데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다가 잠에서 깻는데 밖에 온통 눈 천지네요...완전 절망...ㅡㅡ; 게다가 뉴스에서 폭설이 온다고 계속 겁줘서 완전 쫄았음
그러나 막상 도착하니 눈은 하나도 안오고 완전 맑은 날씨네요...^^ 아무튼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ㄱㄱ
드디어 도착한 그곳...공기부터 다르네요..^^ 목적지를 가르키는 성욱...
목표는 저곳...달려~!
이 마을에 물장군이 없을리 없고(?)
사진도 한방 찍고... 참고로 정말 지독하게 추운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채집인듯...ㅋ 너무 추워
지난번에 뽑아놓은 뿌리를 성욱이가 다시 치니 한방에 나와주는 암컷....그만큼 추위에 노출되있었음 채집당시엔 확실히 죽어있었는데...
처음 나온 왕암컷을 촬영중인...
새도끼도 처음 채집해보는 주표... 열심히 쳐보지만 아무것도 안나옴...ㅡㅡ;
그러던 도중 제가 치던 나무에서 심상치 않은 식흔이 발견... 성충 나올땐 거의 저런 나무쪼가리에 가까운 식흔이 나옵니다 나무 껍데기 까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 셈이죠
역시 몇번 더치자 바로 나와주는 왕암컷.. 그런데로 크네요 크기가 4였던가..
방금 잡은 암컷 바로옆에 큰식흔을 따라가니 또 왕사가 나오네요 왕사슴벌레는 이런식으로 나무속에 번데기방을 짓고 껍데기까지 탈출구멍을 뚫어놓고 기다립니다..
6짜리...그런데로 맘에드는 사이즈네요.. 와일드가 이정도면 매우 큰편... 충우님 말슴에 의하면 대형 뽑기 그리 쉽지 않다는... 다음편에 계속...
출발하기 전날밤 아빠한테 혼나고 성욱이 집으로 도망쳤음...ㅡㅡ; 잠시 두시간정도 잠을잔후 5시에 일어나서 대충 씻고 바로 가까운 전철역으로 달림
지하철을 타고 가던도중 한컷... 지난밤에 2시간밖에 잠을 못자서 잠깐 눈을 붙이며 가야 했습니다
신비주의 김주표님...ㅋ
도착해서 지하철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주표가 풍선을 구해왔네요...
딸기향 풍선이라나??
터미널에서 아침(?)식사... 이집 된장찌게 정말 일품입니다 배가 고파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아무튼 왕사 채집갈때마다 매번 사먹네요
드디어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아직 새벽이라 밖은 어둡네요 여기서 푹 쉬면서 잠자는 일만 남았음...
ㄱㄱ 비빔밥
표끊으러 온 아저씨 대놓고 촬영중인 성욱... 소니 디카 옛기종인데 멋지네요...신제품은 아직도 70만원이던데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다가 잠에서 깻는데 밖에 온통 눈 천지네요...완전 절망...ㅡㅡ; 게다가 뉴스에서 폭설이 온다고 계속 겁줘서 완전 쫄았음
그러나 막상 도착하니 눈은 하나도 안오고 완전 맑은 날씨네요...^^ 아무튼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ㄱㄱ
드디어 도착한 그곳...공기부터 다르네요..^^ 목적지를 가르키는 성욱...
목표는 저곳...달려~!
이 마을에 물장군이 없을리 없고(?)
사진도 한방 찍고... 참고로 정말 지독하게 추운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채집인듯...ㅋ 너무 추워
지난번에 뽑아놓은 뿌리를 성욱이가 다시 치니 한방에 나와주는 암컷....그만큼 추위에 노출되있었음 채집당시엔 확실히 죽어있었는데...
처음 나온 왕암컷을 촬영중인...
새도끼도 처음 채집해보는 주표... 열심히 쳐보지만 아무것도 안나옴...ㅡㅡ;
그러던 도중 제가 치던 나무에서 심상치 않은 식흔이 발견... 성충 나올땐 거의 저런 나무쪼가리에 가까운 식흔이 나옵니다 나무 껍데기 까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 셈이죠
역시 몇번 더치자 바로 나와주는 왕암컷.. 그런데로 크네요 크기가 4였던가..
방금 잡은 암컷 바로옆에 큰식흔을 따라가니 또 왕사가 나오네요 왕사슴벌레는 이런식으로 나무속에 번데기방을 짓고 껍데기까지 탈출구멍을 뚫어놓고 기다립니다..
6짜리...그런데로 맘에드는 사이즈네요.. 와일드가 이정도면 매우 큰편... 충우님 말슴에 의하면 대형 뽑기 그리 쉽지 않다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