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2월 14일 새벽같이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제주도로.... 참고로 제주 항공 탓는데 이거 불안해서..ㅡㅡ;
오전 10시반쯤이 되자 제주도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가이드분을 따라갔습니다 울창한 팽나무외 잡나무 숲길이 매우 좋았습니다
힘겹게 찾아간 그곳.... 도착하니 어마어마한 크기의 팽나무 고목이 죽어있네요 이미 죽은지도 꽤나 오래되보이는듯
처음 도끼질을 시작하자 바로 나오는 피귤,,, 이것도 처음엔 좋아라 하면서 챙겨왔음...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그것이..... 가지옆을 쪼개자 두마리가 한번에 나오네요 여러마리 같이 서식한다던데 역시나...
나무 껍질을 벗기면 어김없이 나오는 피귤... 갱도 속에서 쉬고있네요
잠깐 밥을 먹기위해 다시 도심(?)으로 나와서 밥을 해결하고.... 밥먹기번 기념 ㅅ ㅑ ㅅ
다시 돌아가는길에 나무를 뒤집어보니 도롱뇽이 나오네요...
도롱뇽이 이렇게 큰건줄은 몰랐음....ㅡㅡ; 관심이 있었다면 잡았겠지만 좀 징그럽고 필요없으므로 다시 묻어줌
다시 채집지로 가는길에 팽나무의 잔해가 보여서 살짝 뒤집었더니 뭔가 보이는....
장수똥을 파보니 여러마리가 동거중이네요... 뭐 이런거 잡으러 온게 아니라서 제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무도 파봤는데 넓....ㅡㅡ; 이것도 제끼고...
꺼내봤는데 별로 크지 않은 사이즈... 가이드님은 무지 큰거 두마리 잡았던데...ㅡㅡ;
다시 채집지로 돌아와서 채집을 하던도중 옹이가 있길래 조금 파봤는데....
넓암....ㅡㅡ; 제주도에 넙이나 장수 잡으러 왔다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겠네요
뭐 그냥 계속 나오는....피귤 사진 잘나와서 ...
옹이를 파던 도중 육식장수풍뎅이가 나옵니다... 진우님이 수컷잡고 집으로 가신뒤 나중에 본인이 암컷 잡음,...ㅡㅡ;
뭐 이런 덜마른 개체도 나오네요... 색깔은 예쁨
마지막 잔가지... 다른건 다 없엤는데 이건 부시려면 목숨과 맞바꾸어야하는 높이에 있어서 포기...그리고 없어 보였음...ㅋㅋ
이런 갱도속에 일반적으로 4~7마리가 모여사네요... 사진은 설정...ㅋ
끄집어 내서 촬영... 심도가 깊지 않으면 정말 촬영이 쉽지 않은 벌레라는걸 알았음...
덧니가 정확히 어디에 쓰이는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냥? 아닐까 싶네요...짝짓기라기에는 별로.....싸움도 안하고
돌아오는길... 잡을만큼 잡아서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원래 채집 마치고 바로 출발 했어야 되는데 비행기가 없어서 다음날 새벽에 출발하기 위해 하룻밤을 여기서.....채집후의 목욕...ㅋㅋㅋㅋ 죽여줌
다음날 이거 이상한 비행기 또타고...ㄷㄷㄷ
프로펠러 비행기인데 몸체가 대형 버스 만해서 비행기가 바람에도 흔들림이 심함...
아무튼 제주 ㅃㅇㅃㅇ
산란용으로 팽나무 2kg을 들고온다고 어깨가 꽤나 아팠습니다...
마지막으로 딸려온 달팽이 소금뿌리니까 물로 변하면서 사라졌음...ㅋㅋㅋ 끝..
07년 2월 14일 새벽같이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제주도로.... 참고로 제주 항공 탓는데 이거 불안해서..ㅡㅡ;
오전 10시반쯤이 되자 제주도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가이드분을 따라갔습니다 울창한 팽나무외 잡나무 숲길이 매우 좋았습니다
힘겹게 찾아간 그곳.... 도착하니 어마어마한 크기의 팽나무 고목이 죽어있네요 이미 죽은지도 꽤나 오래되보이는듯
처음 도끼질을 시작하자 바로 나오는 피귤,,, 이것도 처음엔 좋아라 하면서 챙겨왔음...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그것이..... 가지옆을 쪼개자 두마리가 한번에 나오네요 여러마리 같이 서식한다던데 역시나...
나무 껍질을 벗기면 어김없이 나오는 피귤... 갱도 속에서 쉬고있네요
잠깐 밥을 먹기위해 다시 도심(?)으로 나와서 밥을 해결하고.... 밥먹기번 기념 ㅅ ㅑ ㅅ
다시 돌아가는길에 나무를 뒤집어보니 도롱뇽이 나오네요...
도롱뇽이 이렇게 큰건줄은 몰랐음....ㅡㅡ; 관심이 있었다면 잡았겠지만 좀 징그럽고 필요없으므로 다시 묻어줌
다시 채집지로 가는길에 팽나무의 잔해가 보여서 살짝 뒤집었더니 뭔가 보이는....
장수똥을 파보니 여러마리가 동거중이네요... 뭐 이런거 잡으러 온게 아니라서 제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무도 파봤는데 넓....ㅡㅡ; 이것도 제끼고...
꺼내봤는데 별로 크지 않은 사이즈... 가이드님은 무지 큰거 두마리 잡았던데...ㅡㅡ;
다시 채집지로 돌아와서 채집을 하던도중 옹이가 있길래 조금 파봤는데....
넓암....ㅡㅡ; 제주도에 넙이나 장수 잡으러 왔다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겠네요
뭐 그냥 계속 나오는....피귤 사진 잘나와서 ...
옹이를 파던 도중 육식장수풍뎅이가 나옵니다... 진우님이 수컷잡고 집으로 가신뒤 나중에 본인이 암컷 잡음,...ㅡㅡ;
뭐 이런 덜마른 개체도 나오네요... 색깔은 예쁨
마지막 잔가지... 다른건 다 없엤는데 이건 부시려면 목숨과 맞바꾸어야하는 높이에 있어서 포기...그리고 없어 보였음...ㅋㅋ
이런 갱도속에 일반적으로 4~7마리가 모여사네요... 사진은 설정...ㅋ
끄집어 내서 촬영... 심도가 깊지 않으면 정말 촬영이 쉽지 않은 벌레라는걸 알았음...
덧니가 정확히 어디에 쓰이는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냥? 아닐까 싶네요...짝짓기라기에는 별로.....싸움도 안하고
돌아오는길... 잡을만큼 잡아서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원래 채집 마치고 바로 출발 했어야 되는데 비행기가 없어서 다음날 새벽에 출발하기 위해 하룻밤을 여기서.....채집후의 목욕...ㅋㅋㅋㅋ 죽여줌
다음날 이거 이상한 비행기 또타고...ㄷㄷㄷ
프로펠러 비행기인데 몸체가 대형 버스 만해서 비행기가 바람에도 흔들림이 심함...
아무튼 제주 ㅃㅇㅃㅇ
산란용으로 팽나무 2kg을 들고온다고 어깨가 꽤나 아팠습니다...
마지막으로 딸려온 달팽이 소금뿌리니까 물로 변하면서 사라졌음...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