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2월 14일 제주도에서 채집한 니기디우스 입니다.. 이번 산란에 임한 놈들입니다..
니기디우스는 일반 사슴벌레와는 달리 육식을 하기에 채집후 여러가지 살아있는 곤충들을 먹이며 사육 했습니다...
이 사육통에 니기디우스와 피귤루스를 같이 사육하고 있었는데 이때 까지는 혹시나 피귤 유충이 아닐까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잡아온 피귤루스 유충과 흡사 하고 이 사육통에는 니기디우스가 5마리 밖에 안들었기에 설마 산란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아직 섣불리 니기디우스 유충이라고는 장담 못했습니다.
그리고 유충들이 나무 속에 들어가지 않고 나무 밑에 누군가가 잘게 부셔놓은 나무 부스러기를 먹고 있는것을 보았고 나무부스러기 조각의 크기를 보아 아무래도 니기디우스가 뜯어냈다고 밖에 볼수가 없었기에 아직 희망은 있다고 생각하고 덮어 두었습니다.
2령과 3령의 머리크기 차이 입니다... 3령은 갓 3령이 되었기 떄문에 아직 한창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막 허물을 벗고 3령이 되는 유충도 있었습니다. 생활공간이 나무와 땅 사이에 틈이다 보니 톱밥위에서 허물을 벗는것 같네요...
그나마 머리가 잘 보이는 사진인데 이것도 핀이 안맞아서 머리의 자세한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보통 사슴벌레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큰턱도 매우 두껍고 털도 숭숭 나있네요..
07년 2월 14일 제주도에서 채집한 니기디우스 입니다.. 이번 산란에 임한 놈들입니다..
니기디우스는 일반 사슴벌레와는 달리 육식을 하기에 채집후 여러가지 살아있는 곤충들을 먹이며 사육 했습니다...
이 사육통에 니기디우스와 피귤루스를 같이 사육하고 있었는데 이때 까지는 혹시나 피귤 유충이 아닐까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잡아온 피귤루스 유충과 흡사 하고 이 사육통에는 니기디우스가 5마리 밖에 안들었기에 설마 산란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아직 섣불리 니기디우스 유충이라고는 장담 못했습니다.
그리고 유충들이 나무 속에 들어가지 않고 나무 밑에 누군가가 잘게 부셔놓은 나무 부스러기를 먹고 있는것을 보았고 나무부스러기 조각의 크기를 보아 아무래도 니기디우스가 뜯어냈다고 밖에 볼수가 없었기에 아직 희망은 있다고 생각하고 덮어 두었습니다.
2령과 3령의 머리크기 차이 입니다... 3령은 갓 3령이 되었기 떄문에 아직 한창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막 허물을 벗고 3령이 되는 유충도 있었습니다. 생활공간이 나무와 땅 사이에 틈이다 보니 톱밥위에서 허물을 벗는것 같네요...
그나마 머리가 잘 보이는 사진인데 이것도 핀이 안맞아서 머리의 자세한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보통 사슴벌레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큰턱도 매우 두껍고 털도 숭숭 나있네요..